Q.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데 계속 어지러워요.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나요?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오랜 스트레스와 과로, 수면 부족으로 자율신경 균형이 무너지면 머리가 멍하고 붕 뜬 듯한 어지럼, 두근거림, 불안, 소화불량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만 검사로 다른 원인을 먼저 확인한 뒤에 판단해야 합니다.
📝 상세 답변
귀와 뇌 검사에서 뚜렷한 이상이 없는데도 어지럼이 계속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있는 경우가 자주 관찰됩니다.
-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긴장하면 심장이 빨리 뛰고, 혈관이 수축하고, 소화가 잘 안 되면서 머리가 멍하고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몸의 감각이 예민해져 작은 변화에도 크게 반응합니다.
- 목·어깨 근육이 오래 굳어 있으면 머리 쪽 순환과 균형 감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스트레스로 열이 위로 오른 상태(화)나 기혈이 부족한 상태(허)로 보기도 합니다. 가슴 답답함, 두근거림, 얼굴로 열이 오름, 식은땀, 추위를 탐 같은 증상이 함께 있는지 살핍니다.
경희DMC한의원에서는 자율신경 검사로 스트레스 저항도와 자율신경 균형을 수치로 확인하고, 그 결과와 진찰을 바탕으로 치료 방향을 정합니다. 불안이 매우 심하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발작이 반복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도 함께 받아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의료진 감수
곽현영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