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이헌트 증후군(대상포진 안면마비)
Q. 람세이헌트 증후군은 일반 안면마비(벨마비)와 어떻게 다른가요?
A.
람세이헌트 증후군은 몸속에 잠복해 있던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안면신경을 침범한 말초성 안면마비입니다. 귓속이나 귓바퀴의 물집과 심한 귀 통증이 함께 오고, 벨마비보다 마비가 빠르고 심하며 회복이 더딘 편입니다.
📝 상세 답변
둘 다 얼굴 신경(7번 뇌신경)에 생기는 말초성 안면마비지만 원인과 경과가 다릅니다.
| 벨마비 | 람세이헌트 증후군 | |
|---|---|---|
| 원인 | 대부분 원인 불명(특발성) |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재활성화 |
| 피부 증상 | 없음 | 귓속·귓바퀴에 물집, 발진 |
| 통증 | 귀 뒤가 쑤시는 정도 | 귀의 통증이 매우 심함 |
| 동반 증상 | 맛 둔화, 소리 울림 | 이명, 난청, 어지럼이 함께 오기 쉬움 |
| 경과 | 대개 수주~수개월에 회복 | 마비가 심하고 회복이 더디며 후유증이 남기 쉬움 |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어릴 적 수두를 앓은 뒤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과로나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다시 활성화됩니다. 안면신경 근처의 청각·평형 신경까지 함께 침범할 수 있어 이명·난청·어지럼이 동반되곤 합니다. 전체 안면마비 중 일부를 차지하지만, 경과가 좋지 않은 편이라 처음부터 따로 구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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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곽현영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