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약을 먹으면 간이나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나요?
한의사의 진단에 따라 체질과 상태에 맞게 처방하고 정해진 기간 복용하는 한약이 간·신장에 무리를 준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걱정되신다면 복용 전후로 간·신장 수치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걱정입니다. 모든 약은 제대로 쓰면 약이 되고 잘못 쓰면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한약이나 양약, 음식까지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약’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 어떤 증상을 위해 처방된 약인지
- 어떤 약재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 복용하는 분의 체질과 건강 상태는 어떤지
- 얼마 동안 복용하는지
입니다. 한방 치료를 받은 대규모 입원 환자들의 간 기능을 치료 전후로 비교한 국내 연구에서도 한약 치료 뒤 간 기능이 나빠졌다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곽현영 원장은 직접 18개월 동안 15차례 한약을 처방해 복용하면서 건강검진 혈액검사로 간 기능(AST·ALT·GGT)과 신장 기능(BUN·Cr·eGFR)을 확인했고, 모두 정상 범위였습니다. 경희DMC한의원에는 혈액검사기가 있어, 필요한 분께는 한약 복용 전후로 피 몇 방울로 간·신장 수치 등을 확인해 드립니다.
다만 이미 간이나 신장 질환이 있거나 다른 약을 드시고 있다면 반드시 미리 알려 주세요. 복용 중 피부나 눈이 노래지거나, 소변 색이 짙어지거나, 심한 피로·구역이 생기면 복용을 멈추고 바로 연락해 주세요.
의료진 감수
곽현영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