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부비동염)
Q. 축농증(부비동염)은 왜 생기나요?
A.
코 주위 뼈 속 빈 공간인 부비동의 입구가 감기나 비염으로 부은 점막에 막히면, 안의 분비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여 염증이 생깁니다. 감기 뒤에 이어지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 상세 답변
부비동은 코 주위 얼굴뼈 속에 있는 빈 공간입니다. 좁은 입구를 통해 코 안과 연결되어 있어, 평소에는 분비물이 코로 자연스럽게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입구가 막히면 분비물이 고이고 세균이 자라 염증이 생깁니다. 이것이 부비동염, 흔히 말하는 축농증입니다.
- 감기 — 가장 흔한 계기입니다. 코감기로 부은 점막이 부비동 입구를 막습니다.
- 비염 —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점막이 늘 부어 있으면 반복되기 쉽습니다.
- 코 구조 문제 — 비중격만곡, 물혹(비용종) 등
- 그 밖에 — 흡연, 건조한 공기, 치아 뿌리 쪽 염증 등
증상이 12주 이내면 급성, 12주 넘게 이어지면 만성 부비동염으로 구분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열이 머리 쪽으로 치우쳐 위로 떠서 염증과 찐득한 콧물이 생기는 양상으로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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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곽현영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