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초등학교 학교 주치의] 초등학교 6학년 보건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이 글의 요약
서울시한의사회의 '초등학교 한방 주치의'로 선정되어 인근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보건교육과 금연 강의를 한 소식을 전합니다. 예정보다 길어질 만큼 학생들의 질문이 많았던 첫 강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경희DMC한의원 곽현영 원장입니다.
매일 블로그 포스팅으로 만나고 인사드렸었는데,
학회 활동과 최근 강의 준비로 2주간 인사를 못 드렸네요;;;
오늘은 제게 큰 의미 있는 일이 있었기에
자랑 겸 광고를 하는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경희DMC한의원 맞은 편에 '상암초등학교'가 있는데요.
지난번 서울시 한의사회 에서 '초등학교 한방 주치의'를 모집해서 신청한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상암초등학교 한방 주치의에 선정이 되서 첫 활동을 궁금해 하던 찰나였는데요.

오늘 11월 3일 상암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교육 및 금연 강의'가 잡혀서
좀 전에 강의를 바로 마치고 왔답니다.
수업자료를 준비하면서...
초등학생들이 요즘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것을 궁금해하는지... 아는 게 적어서 걱정을 했지만
평소 명랑하고 유쾌한(?) 제 친화력을 믿고 학교로 향했습니다.

요즘은 수상한 사람(?)이 학교에 무단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학교보안관님의 검문(?)을 거쳐 받은 방문증입니다.

오늘 제가 강의를 맡은 강당입니다.
조금 있으면 이 곳에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꽉꽉 차게 되...려나요?

강의 전에 혼자 찍은 셀카 입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거지만... 은근히 신경쓰고 떨리더라고요~~
아무도 안 보거나... 너무 내용이 재미없으면 어떻하지 하고요~~~

그런데 금방 이정도로 가득 강의실이 찼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을 보니... 제가 아는 초딩~~ 이 아니었어요.
다들 중학생 정도는 되어보이는...ㅋㅋㅋ
몸도 마음도 저희 때와는 다른 것 같아요.

강의를 재미없어 할까봐 걱정했는데...다행히 그 걱정은 '기우' 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질문도 많이 해서... 원래 예정했던 40분 보다 더 늦게 끝났네요.
제 생각보다 초등학교 6학년들과 제가 대화(수준)가 잘 통하더라고요...;;;; 하하하~~~
아무튼 뜻깊고 즐거운...(그러면서도 조금은 부담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지금보다 더 준비 잘해야겠어요~~
상암동 경희DMC한의원 상암초등학교 한방 주치의 곽원장이었습니다.
날씨가 다시 맑아져서 좋네요~~
즐거운 '불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