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만성위염이 있으면 위암이 될 수 있나요? 내시경은 언제 받아야 하나요?
만성위염이 있다고 위암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처럼 점막이 변한 경우에는 정기적인 내시경 관찰이 필요합니다. 40세 이상은 2년마다 국가 위암 검진을 받으시고, 체중 감소·흑변·삼킴 곤란이 있으면 바로 검사를 받으세요.
📝 상세 답변
만성위염은 매우 흔하고, 대부분은 위암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염증이 오래 이어지며 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이나 점막이 장 점막처럼 바뀌는 장상피화생이 있는 경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위암 위험이 조금 높아질 수 있어 담당 의사가 권하는 간격으로 내시경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 검진 — 우리나라는 40세 이상이면 2년마다 국가 위암 검진(위 내시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 시기와 상관없이 바로 검사가 필요한 경우
- 이유 없이 체중이 빠진다
- 피를 토하거나, 짜장면처럼 검은 변(흑변)이나 피가 섞인 변을 본다
-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삼킬 때 아프다
- 구토가 계속된다
- 50세 이상에서 소화기 증상이 처음 생겼다, 또는 가족 중 위암·대장암 환자가 있다
- 빈혈이 있다는 말을 들었거나 쉽게 어지럽고 숨이 찬다
내시경으로 다른 병이 없음을 확인한 뒤에도 더부룩함, 체한 느낌이 계속된다면 위장의 기능 문제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의료진 감수
곽현영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