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한의원] 수족다한증, 수족냉증 치료 : 마포구 경희DMC한의원에서는 이렇게 치료 합니다.
이 글의 요약
손발에 땀이 많은 수족다한증이 오히려 겨울에 불편한 이유와 수족냉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를 설명합니다. 자율신경·스트레스 등 원인과 한의학적 두 가지 유형, 사암침·뜸·척추 교정 치료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7)
마포구 상암동 경희DMC한의원 원장 곽현영입니다.
새해가 벌써 5일이 지났습니다.
바램으로는 빨리 추운 날씨가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아직 겨울은 한참 남은 것이 아쉽네요.
오늘은 의외로(?) 겨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수족다한증'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다한증(多汗症)'이 추운 겨울에 더 많다?
진짜일까?
다한증은 신체 전신 또는 국소부위에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을 말하며,
보통은 몸에 열이 많은 분들에게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여름이나 늦은 봄 ~ 초 가을 처럼 더운 계절에 많은 것이 맞습니다.
다만 '수족다한증'의 경우는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요
수족다한증의 정의는 말그대로 손발에서 땀이 많이 나는 것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몸에 열이 많아서 발생하기 보다는
열이 한 쪽에 몰려 있거나, 긴장으로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많아
겨울철에 불편감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또한 수족다한증은 수족냉증(手足冷症 : 손발이 찬 증상)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지금 처럼 추운 시기에 빈발하기도 합니다.
수족다한증의 원인은?
수족다한증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수족다한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자율신경계 조절에 문제가 있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가 많고, 긴장도가 높은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또한 드물게는 당뇨, 폐경(갱년기증상), 갑상선의 문제 등으로 인해
호르몬 분비의 이상으로 이어져 발생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1. 비위습열
열이 위부에 편중되거나 만성적으로 소화가 안되어,
비위에 습열이 쌓이면서
반대급부로 땀이 사방으로 밀려나면서 나오는 경우
2. 간기울결 -> 비위의 기능 저하
자율신경계 실조증이나 긴장,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신경, 감정이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며,
그로 인해 평소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이 찬 편인 경우
로 크게 나눕니다.
1번의 경우는 상체(머리, 목 - 어깨, 가슴 등) 위주로 더위를 많이 타고,
특별히 손발의 냉감이나 열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2번의 경우는
수족 냉증을 함께 호소하거나 복부(아랫배)의 냉감을 호소하며,
소화나 수면 등에 함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포구 상암동한의원에서는
수족다한증을 어떻게 치료할까요?
수족다한증의 원인이 다양하므로
원인에 맞춰서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나
상암동 경희DMC한의원 의 경우에는
교감신경 - 부교감신경의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손발에 침을 놓는 사암침치료로 교정하고
손발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전신의 혈류순환을 증진시키는 심부 온열 뜸으로 치료합니다.
또한 위의 치료로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이 척추에서 나오는 경로의
척추의 틀어짐을 바로 잡아 신경의 기능적인 회복을 목표로
추나요법으로 교정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신경은 아주 약하고 예민한 구조이기 때문에
쌀 한톨의 무게가 신경을 압박하더라도 60%까지 기능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가 안 좋거나, 등이 굽어 있는 사람이
내장기의 문제를 함께 가지고 있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교정의 목표는 바른 척추 (등, 골반)을 회복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합니다.
마포구 상암동 경희DMC한의원에서의
수족냉증 치료
평소 수족냉증, 수족다한증은
치료가 까다롭고 바로 효과가 보이지 않는 질환이라
케이스가 많지 않았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최근
20대후반 ~ 30대 초반 남성 환자분들이 (서로 모르는 분들입니다^^;;)
수족다한증, 수족냉증 으로 마포구 상암동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의욕적으로 더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주변 원장님들게 조언을 구하고,
제가 속해있는 척추도인안교학회 임원분들의 자문을 구해
치료를 하기 시작했는데
제 예상 보다 훨씬 좋은 경과를 얻고 있습니다.


치료 1회차
첫날 사진
가만히 누워 있는 데도 발에 땀이 송글송글하게 맺히는 것이 보입니다.
손도 발만큼은 아니지만 반질반질 한 피부 표면이 땀이 배출된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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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4회차
첫날만큼은 아니지만 발과 복부에도 땀이 맺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께 문의드렸을 때 평소 땀은 많이 줄었고, 이렇게 가만히 집중하고 있을 때에는
아직 땀이 많이 난다고 하시네요.
(제가 진료 시작할 때는 발에 땀이 없었는데 10분정도 누워계신 후 보니 땀이 맺히는 것이 눈으로도 보입니다)



치료 8회차
손발의 땀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환자분께서 평소 손발의 냉감도 많이 덜해지셨다고 하시고,
(지난주가 가장 추운 주간이었는데도) 추위도 덜 타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보험약으로 사용한 황련해독탕(황련, 황금, 황백, 치자)은
흉중의 열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편중된 열독을 풀어주는 차가운 성질의 약재로 구성된 처방인만큼
원인에 맞춰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네요.
많은 임상경험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물론 다한증, 특히 수족다한증의 치료가
위의 치료로 다 해결된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특히 땀이나 몸의 한열의 개선은
다른 몸의 General condition 보다 좋아지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았는데
조금씩 치료에 반응이 있는 케이스가 늘고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치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마포구 상암동한의원 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