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여드름관리] 상암동 경희DMC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가을여드름관리법
이 글의 요약
가을에 여드름이 심해지는 이유를 건조한 날씨, 일교차, 자외선, 옷차림으로 설명합니다. 세안 등 가을철 여드름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14)
- 가을철 피부 관리법
- 가을철 피부 건강, 과연 안심할 수 있을까요?
- 가을은 여름 만큼이나 피부건강에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 가을철에 여드름이 심해지는 이유, 과연 무엇일까요?
- 가을철에 여드름이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또한 상대적으로 가을철에 입는 옷들이 여드름 악화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 가을철 여드름 피부 관리하는 방법
- 1. 세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피부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15~20도 사이입니다.
- 2. 손으로 여드름을 짜지 마세요.
- 3.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세요.
- 가을철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 4. 자외선 차단체는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5. 가벼운 운동이나 목욕은 피부에 좋은 영양분입니다.
가을철 피부 관리법
한달전에만 해도 무더위 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두려울 정도였는데...
최근엔 제법 선선한 바람에 쌀쌀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요즘은 자주 볼 수 없는 맑은 하늘이... 가을로 계질이 바뀐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 좋네요.
예전만큼 길진 않아 아쉽지만, 제 주변에는 가을이 주는 ‘여유로움’과 ‘풍성함’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과 무더운 날씨에 피부가 상할까봐 걱정하셨던 분들이 계셨다면 가을에는 긴장을 조금 푸시고 마음이 느슨해지기가 쉬운데요.
가을철 피부 건강, 과연 안심할 수 있을까요?

가을은 여름 만큼이나 피부건강에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환절기가 되면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커지고, 습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피곤해지고 건조해 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는 모공이 넓어진 상태로 유지되고,
색소침착도 많기 생겼기 때문에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가을철에 더욱 관심을 써야 하는데요.
이는 성인 피부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여드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독 가을철에 여드름이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가을철에 여드름이 심해지는 이유, 과연 무엇일까요?
여드름은 청소년기내내 오래 지속되며, 재발도 잦기 때문에 청소년기에 스트레스를 주는 콤플렉스 요인입니다.
여드름의 원인은 여드름 균(P.acne)의 증식에 의해서 생기지만 피부 모공의 각질이 두꺼워지는 복합적 요인에 생기며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피지가 과잉 생산되면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가을철에 여드름이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에 일교차가 큰 데다 아직까지 햇볕(자외선)은 센 경우가 많아 피부 당김(건조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모공의 기능을 저하시키는데 피부 호흡 기능과 노폐물 배출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얼굴 전체에 좁쌀 여드름이 생기거나, 관자놀이나 광대뼈 아래, 턱, 목 등 피부가 얇은 U존 부위에는 여드름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가을철에 입는 옷들이 여드름 악화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 비해서는 시원해졌지만 날에 따라서는 여름만큼 더운 날도 많은데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옷(폴라티나 모자, 가디건 등) 등이 피부와 마찰을 일으켜 목, 턱, 이마 부위의 여드름 증상이 심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좁쌀 여드름이 화농성 여드름으로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가을철 여드름 피부 관리하는 방법
1. 세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피부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15~20도 사이입니다.
클렌징을 하기 전에 먼저 피부의 모공을 열리게 한 후에 세안을 해야 피부에 낀 불순물을 깨끗이 청소할 수 있습니다.
세안을 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닦고, 클렌징 제품을 손에 덜어 거품을 낸 후에 세안을 하야합니다. 거품으로 세안을 할 때도 너무 강한 자극적인 마찰로 세안하면 주름을 만들고 세안제의 찌꺼기가 피부에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 결에 맞게 반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살살 마사지하듯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후에 뽀득뽀득한 느낌이 상쾌하다고 생각하셔서 너무 자주 세안을 하거나, 세척력이 강한 세안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세안은 하루 1~2회 내외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시고 나머지는 물로만 세안을 하시는 것이 피부에 주는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손으로 여드름을 짜지 마세요.

효과적인 여드름 관리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입니다.
여드름은 되도록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손이 닿아야 할 때는 깨끗하게 씻고 만져야 합니다. 또한 스스로 짜는 행위는 절대 금물입니다.
신체 중에서도 손은 외부에 가장 노출이 많고, 세균이 많이 번식하는 손으로 여드름을 만질 경우 무수한 세균들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며염증과 고름이 생길 가능성 또한 높아집니다.
손으로 여드름을 짤 경우, 모공벽이 약해진 상태여서 밖으로 피지가 배출되지 못하고 오히려 모공 벽을 손상시켜서 안으로 염증이 퍼지게 되므로 피부 다른 부위까지 세균이 침투하게 됩니다.
3.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세요.

가을철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피부 관리에는 수분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을 보충해주므로써 가을철 피부 건조를 막고 피지가 과잉 분비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분을 섭취하실 때는 가급적 카페인이나 첨가물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해주시고, 갈증을 느낄 때나, 화장실에 다녀오신 후에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개인별 필요한 수분은 다를 수 있으니, 억지로 물을 섭취하려고 노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4. 자외선 차단체는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이니깐 자외선이 약해지겠지'... 또는 '자외선차단제의 끈적거림이 싫어서' 선크림을 기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여름에 태양광선이 가장 강하기는 하지만, 가을이 되어도 태양광선 중 UVB 자외선만 줄어들 뿐 진피층 깊이 침투하여 노화를 촉진하고 콜라겐을 파괴시키는 자외선 UVA는 여름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수분이 부족한 가을에는 오히려 피부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자외선 차단에 더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전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실 때에는 얼굴 뿐 아니라 귀 뒤쪽이나 목 까지도 발라주시면 더 좋겠죠?
5. 가벼운 운동이나 목욕은 피부에 좋은 영양분입니다.

한의학적으로 피부는 폐와 관련이 있습니다.
폐의 건강 상태가 피부의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폐를 건강하게 해주는 가장 좋은 약은 무엇일까요?
음식, 수면, 약, 명상? 여러가지 답이 나올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호흡’이 아닐까 합니다.
바른 호흡을 통해 폐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해서 기(氣)를 인체 말단까지 이르게 하는 것이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죠.
물론 단전호흡이나 호흡법을 해서 바른 호흡법을 익히고 기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가벼운 운동'이나 '목욕'을 해서 전신의 기순환을 원할하게 하는 것 입니다.
특히 피부가 매우 예민하고 손발이 차며, 땀을 잘 흘리지 않는 분들의 여드름의 경우에는 한방치료나 한약 만큼이나 목욕이나 가벼운 운동(에어로빅이나 헬스 같은 격렬한 운동이 아니라, 산책이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해당됩니다)이 도움이 많이 되므로 한번 해보시길 조언드립니다.

굳이 제 포스팅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에 보면 '여드름 관리법'에 대한 무궁무진한 정보가 많아서 사실 글을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주변분들이 여드름 관리법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셔서
정리겸 오늘 포스팅을 정리해봤습니다.
위의 내용은 대부분의 여드름으로 고생하시는 대부분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긴 하지만 개인의 특성이나 피부 패턴에 따라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피부 진단과 처방을 위해 가급적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지금까지 경희DMC한의원 상암동곽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