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척추측만증은 어느 정도면 보조기나 수술이 필요한가요?
X선에서 휜 각도(콥스 각)가 10도 이상이면 척추측만증으로 봅니다. 성장기에 25도 안팎까지는 운동과 자세 관리를 하며 정기적으로 X선으로 추적하고, 25~45도는 보조기를 고려하며, 그 이상으로 계속 진행하면 수술을 상의합니다.
📝 상세 답변
척추측만증의 정도는 X선에서 가장 많이 기울어진 위·아래 척추가 이루는 각도(콥스 각, Cobb angle)로 판단합니다. 일반적인 기준은 이렇습니다(정확한 치료 방향은 아이의 남은 성장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휜 각도 | 일반적인 방향 |
|---|---|
| 10~25도 안팎 | 스트레칭·운동과 바른 자세 관리, 3~6개월 간격 X선으로 진행 여부 확인 |
| 25~45도 | 성장이 남아 있으면 보조기 착용을 고려하고, 운동을 함께 합니다 |
| 45~50도 이상, 계속 진행 | 척추 수술을 상의합니다 |
보조기는 휜 척추를 펴 주기보다는 더 진행하지 않도록 막는 역할이 큽니다. 오래 착용하면 척추 주변 근육이 약해질 수 있어 규칙적인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등 통증이 심하거나 밤에도 아프다, 다리 저림·힘 빠짐이 있다, 짧은 기간에 눈에 띄게 휘어진다면 다른 원인을 확인해야 하므로 바로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세요. 한의원 치료를 받는 중에도 정기적인 X선 추적 검사는 꼭 이어가셔야 합니다.
의료진 감수
곽현영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