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Q. 오십견에 좋은 운동·스트레칭은 어떻게 하나요?
A.
굳은 어깨를 조금씩 풀어 주는 운동은 꼭 필요하지만, 아픈 팔로 억지로 힘껏 젖히면 염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아프지 않은 손이나 막대·수건을 보조로 써서 숨을 내쉬며 천천히, 통증이 심하지 않은 범위에서 조금씩 늘려 가세요.
📝 상세 답변
오십견은 관절낭이 엉겨 붙어 생기는 병이라 어깨가 더 굳지 않도록 움직여 주는 운동이 중요합니다. 다만 굳은 관절에 무리한 힘을 주면 부담이 커지고 염증이 오히려 심해질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 지킬 점
- 억지로 움직였을 때 통증이 심하면 욕심내지 말고 진도를 조금씩 잡습니다.
- 아픈 팔만으로 움직이지 말고, 반대쪽 손이나 막대·수건, 잡을 수 있는 가구를 보조로 씁니다.
- 스트레칭이 되는 자세에서 숨을 내쉬면 긴장이 풀려 더 수월합니다.
자주 하는 동작
- 시계추 운동 — 허리를 숙이고 아픈 팔을 늘어뜨린 채 작은 원을 그리듯 흔듭니다.
- 앞으로 들기 — 막대를 양손으로 잡고 건강한 팔로 밀어 올리듯 천천히 들어 올립니다.
- 안쪽·바깥쪽 돌리기 — 수건을 등 뒤로 잡고 위아래로 당기거나,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인 채 막대로 바깥쪽으로 밀어 줍니다.
- 가슴·옆구리 스트레칭 — 문틀에 팔을 대고 몸을 앞으로 기울여 가슴 근육을 늘립니다.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운동보다 통증을 먼저 가라앉히는 것이 우선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해도 되는지는 진료 때 상태를 보고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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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곽현영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