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Q. 오십견 증상은 어떻게 진행되고, 저절로 낫나요?
A.
오십견은 통증이 심한 시기(동통기), 어깨가 굳는 시기(동결기), 서서히 풀리는 시기(해리기)를 거치며 전체 1년 반~2년 가까이 걸리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움직임 제한이 남을 수 있어 그동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상세 답변
오십견은 보통 세 단계를 거칩니다. 기간은 대략적인 기준이며 개인차가 큽니다.
| 단계 | 기간(대략) | 특징 |
|---|---|---|
| 동통기 | 처음 3~6개월 | 팔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하고,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들 만큼 아픕니다. |
| 동결기 | ~12개월 | 통증은 조금 줄지만 어깨가 딱딱하게 굳습니다. 뒷주머니에 손 넣기, 옷 입기, 팔을 옆이나 위로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
| 해리기 | ~24개월 | 통증과 움직임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깨가 뻣뻣하게 굳어 팔을 앞·옆·뒤 모든 방향으로 움직이기 힘듭니다.
- 바늘로 찌르듯 어깨 깊숙이 쑤십니다.
- 밤에 더 아파 잠을 설칩니다.
- 춥거나 혈액순환이 안 될 때 더 심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나아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낫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굳은 채로 지내면 움직임 제한이 남거나, 약해진 근육·인대 때문에 다른 어깨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목·등·견갑골 자세를 바르게 하고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 회복이 수월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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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곽현영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