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손목이 아픈데 손목터널증후군인가요?
이 글의 요약
손목이 아플 때 손목터널증후군(정중신경이 눌려 생기는 질환)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답한 글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과 손바닥·손가락 저림 같은 특징, 나이가 들며 생기는 인대·힘줄 문제와 구별할 점을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상암동 경희DMC한의원 곽현영 원장입니다.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을 보면 팔저림이나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손목이나 손에 이상을 일으키는 다양한 질환들이 있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질환 중 하나가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입니다.
본래 손이 저리거나, 손가락에 힘이 빠지는 증상 이외에도 손목이나 팔에 통증이 느껴져도
'말로만 듣던 손목터널증후군이 아닐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요.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경희DMC한의원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손목의 통증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 일 가능성이 있냐고 물어보셨는데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손바닥 부분에서 정중신경(median n.)가 압박되어 발생하는 손바닥 및 손가락(1~4지) 부근의 통증이나 감각 이상, 저림증상을 말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을 찾아보면
01. 손목에 과도하게 무리가 가는 동작(키보드 타이핑, 운동)
02. 반복적인 동작이 많은 일(가사일)
03. 외상
04. 수근관절의 염증성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05. 비만, 임신
06. 만성 신부전, 당뇨 등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손목 관절의 퇴행성 병변도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수근관증후군이 생길 가능성은 다른 원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또한 정중신경의 주행 경로가 다음과 같기 때문에
부위는 엄밀히 따지면 "손목 < 손바닥, 손가락 " 이 더 많으며.
증상도 손목의 통증보다는 손가락과 손바닥의 저림, 힘 빠짐, 근육 약화 등이 더 특징적입니다.
언급하신 몸 상태를 고려했을 때 (체력도 떨어지고, 소화기능 문제, 몸의 이곳저곳이 아픈 증상 등) 수근관증후군 보다는 나이가 드시면서 인대나 힘줄이 약해져서 발생하는 기타 손목의 퇴행성 근골격계 질환(인대 약화, 힘줄 병변 등)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증상을 더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서
가급적 손목에 무리가 가는 동작이나 반복적인 일을 삼가고,
더이상의 인대나 힘줄의 염증이나 약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꾸준한 치료 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한 전반적인 몸 상태도 함께 관리하신다면
손목 통증 뿐 아니라 훨씬 빠르게 건강을 되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상암동 경희DMC 한의원 곽현영입니다.
감사합니다.